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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전통주, ‘2025 경기주류대상’ 통해 맛과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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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콘체르토1번

  

지난 925,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한 '2025 경기주류대상'에서 4개 부문별 대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올해는 '2025 경기술페스타'가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면서 경기도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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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주류대상은 도내 36개 양조장에서 출품된 67개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국민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각 부문별 대상에는 민주콘체르토1(농업회사법인 민주술도가, 탁주) 천비향약주(농업회사법인 좋은술, ·청주) 담 다이아몬드(내올담, 증류주) 경성과하주오크(농업회사법인 술아원, 기타주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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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술도가의 '민주콘체르토1'은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저도수 막걸리다. 첨가물 없이 쌀 본연의 단맛을 살려 배를 갈아 넣은 듯한 신선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6도로, 매콤한 쭈꾸미볶음과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자매품인 '민주콘체르토2'은 자연 발효를 통해 망고, 바나나 등 시트러스 과일의 풍미를 담아냈으며, 알코올 도수 12도로 홍어삼합이나 닭발 등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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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 발효시킨 오양주인 '천비향약주'6개월 이상 저온 숙성을 거쳐 황금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덧술을 네 번 추가하는 '오양주' 제조법을 통해 미생물 활동을 극대화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담 다이아몬드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주류 대상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푸른빛이 감돌며 향이 좋은 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고문헌의 벽향주를 발효원주로 하여 맑은 술만 상압 증류했으며 항아리에서 1년씩 이상의 숙성을 거쳐 완성됐다. 이번 경기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제품은 3년간 옹기에서 숙성하고 스텐레스용기에서 1년 숙성한 제품이다

곡류의 구수한 향과 단향 및 아카시아 꽃향, 완숙된 과일의 향이 느껴지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입안에서 벨벳 같이 부드럽게 퍼지며 후미와 향이 오래 남는 증류식 소주다.  어울리는 음식은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은 소갈비구이, 동파육 같은 기름진 육류 요리 및 감필맛이 풍부한 해산물 요리, 육포 등 마른안주외 니트(Neat)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술아원의 '경성과하주 오크'는 전통 과하주를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제품이다. 찹쌀의 은은한 단맛과 산미, 그리고 오크 숙성에서 오는 고급스러운 향이 조화를 이뤄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알코올 도수 25도로 위스키나 와인을 즐기는 소비층에게도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K-쌀 증류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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